평소에는 떨어져 있던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만날 수 있는 것처럼, 진도와 모도도 1년에 한 번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스러운 일이 일어난다. 매년 3월 이 시기에만 있는 특별한 순간에 견우와 직녀의 사랑처럼 마음속 한결같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랑의 콘테스트가 열릴 예정이니, 지금 하고픈 말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은 이 기회를 잘 살려보시는 것을 권한다.
진도 바닷길 만남 견우와 직녀 사랑의 콘테스트
날짜: 24년 3월 11일 월요일 오후 5시 (바닷길이 열리기 전)
장소: 신비의 바닷길 무대
대상: 44쌍 - 연인 누구나 가능(친구와 부부 포함)
진행순서:
① 사전공모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44쌍의 연인 모집
② 참가자에게 꽃다발 증정으로 사랑의 고백(프러포즈)
③ 사랑 고백(프러포즈) 퍼포먼스 연출 베스트 커플 5쌍을 선발하여 기념 금반지 1돈 증정
※ 사랑 고백하는 장면이 바닷길 해안도로 전광판을 통해 송출됨!
④ 참여한 모든 연인들은 영원한 사랑의 맹세를 하는 약속의 종을 울리고 손을 잡고 바닷길 체험
⑤ 44쌍의 포토타일 액자 제작하여 바닷길 인근에 부착하고, 재방문할 추억의 장소 마련
신청 및 문의: 관광과 061-540-34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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